10대 쇼핑몰 소녀나라를 전개하는 SN패션그룹(대표 구길리)이 지난 5일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여 받았다. 이 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여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구길리 SN패션그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 받았다 |
SN패션그룹의 이번 수상은 10대 쇼핑몰 소녀나라와 20~30대를 타겟으로 한 아뜨랑스가 일본과 대만 등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꾸준히 홀세일 거래를 확대해 나간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SN패션그룹 관계자는 “높은 디자인 기획력을 갖춘 동대문 제품들과 소녀나라, 아뜨랑스 등 타겟에 맞춰 기획한 아이템들이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파악하고 꾸준히 홀세일 거래를 늘려간 것이 빛을 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의 탑 수상은 100억 달러를 시작으로 금액별로 10개 기업이 대표로 나와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았으며 총 1329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여 받았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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