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 플래그십 스토어 |
사뿐(대표 박정수)이 전개하는 온라인 여성 구두 쇼핑몰 '사뿐'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유니슨캐피탈로부터 35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유니슨캐피탈은 사뿐 지분 60%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사뿐'의 기업 가치를 600억원의 수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지분은 사뿐의 기존 대주주들이 계속 보유하면서 회사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뿐'은 2014년 박정수 대표가 공동 창업한 온라인 여성 구두 쇼핑몰이다. 2016년 자체 브랜드 '사뿐'을 론칭했으며 올해 500억원대의 매출을 예고하며 명실상부 온라인 여성 구두 쇼핑몰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니슨캐피탈은 밀크티 브랜드 '공차' 매각으로 잘 알렸으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사뿐은 글로벌 지출을 위해 투자전략에 부합하는 사모펀드 운용사를 찾는 것이 과제였다"며 "'공차'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낸 유니슨캐피탈을 선택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은수 기자
les@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