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이 내년 3월 14일까지 ‘제2회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행사를 열고 서울 시민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어제(1일)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의 주제는 ‘VIVID DREAM- Come true’로 금색, 은색의 빛 조형물을 통해 생생한 빛처럼 관객들의 꿈이 생생히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을 연결하는 다리와 세빛섬 내부에 시그니처 조형물인 부엉이를 비롯, 우왕좌왕터널, 천사의유레카, 첫사랑의날개, 토닥토닥파랑새, 하루4cm나무, 심쿵LOVE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김관문 세빛섬 상무는 “시민들이 겨울에도 한강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세빛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빛섬에서 사계절의 한강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티앤씨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은 하루 평균 3천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한강문화공간이다. 다양한 식음료 매장과 키즈카페는 물론 수상레저 시설까지 입점해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2회 세빛일루미네이션빛축제 메인포스터 |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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