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구 PID’ 내년 3월 4일부터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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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섬유 컨퍼런스 GFC도 함께 진행…글로벌 이벤트 도약 기회

2019-11-26 오전 9:45:20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주관하는 '2020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ID)'가 내년 3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PID는 국내외 원사, 직물, 친환경·기능성 소재 등 섬유소재에서 침장, 부자재, DTP, 패션은 물론 최신 트렌드 정보 제공, IT 기술의 접목을 통해 첨단, 융합, 혁신이 함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내년에 19회째를 맞이하는 전시는 최근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속가능성을 컨셉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전시 개최 하루 전인 내년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도른비른 GFC(Global Fiber Congress) Asia'가 대구에서 함께 열린다. 1962년 시작해 올해로 58회째 진행되고 있는 GFC는 오스트리아 렌징, 유럽화학섬유연맹을 중심으로 화학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열리는 세계 최대의 국제 섬유 컨퍼런스이다. 매년 원사혁신, 부직포, 기술섬유 등 5~7개의 주제로 100여 개의 강연이 진행돼 전세계 30여개국에서 800여명이 참여한다. PID에 하루 앞서 진행되는 만큼 내년 GFC는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프로그램으로 PID가 국제적인 행사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내년 PID에는 지역별 브랜드와 최신 소재기술을 접목시킨 '지역특화관', 산업용 융합소재로 구성된 '융합섬유산업관', ON-OFF 마케팅을 위한 '스몰 & 온라인 마켓 플랫폼관', 침장소재 활성화와 마케팅 증대를 위한 '생활섬유소재관' 등이 구성된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의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생산지 직거래형 비즈니스 플랫폼 강화를 통해 국내·외 수출 증대를 지원하고 특화된 소재와 완제품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PID와 함께 '2020 대구패션페어' '2020 글로벌섬유비전포럼'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제22회 대한민국국제섬유기계전' 등 다양한 섬유·패션 관련 트레이드쇼가 동시 개최돼 국제적인 마케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PID 사무국은 대구섬유마케팅센터와 함께 국내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12월 4일 대구텍스타일콤프렉스(DTC) 세미나 3실과 12월 10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21 봄·여름 패브릭 트렌드 세미나와 전시회 사전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트렌드 전문 기획사 트렌드인코리아에서 '2021 봄·여름 소재패션 제너럴 트렌드'를 분석하고 섬유패션 기업들이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이어 'PID 2020' 사전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PID 전시장 구성과 특징, 참가업체 지원 및 준비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12월 2일까지 프리뷰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2020 PID 메인테마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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