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종 신임 현대백화점 사장(왼쪽)과 김민덕 신임 한섬 대표 |
김형종 한섬 대표가 현대백화점 사장으로 선임됐다. 후임 한섬 대표이사는 김민덕 한섬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오늘(25일) 발표했다. 신임 사장단은 내년도 1월 1일부로 정식 임명된다.
김형종 신임 현대백화점 사장은 1985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뒤, 현대백화점 목동점장, 상품본부장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한섬 대표이사직을 맡아 한섬 제2 전성기를 이끌어왔다.
김민덕 신임 한섬 대표는 1990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기획조정본부 경영관리팀장과 경영전략 및 지원담당 등을 거쳤다. 2017년 한섬으로 이동해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부사장)을 맡아왔다.
한편 이번 인사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과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은 동반 퇴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정기임원인사를 다음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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