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지난 7일 용산에 위치한 더티로즈클럽에서 '마스터X디자인(MASTER X DESIGN)'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서북권 봉제장인들과 복합문화 플랫폼 더티로즈클럽(DRC)이 협업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서북권 지역의 실력 있는 의류 제조사의 기술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하나로, 음악, 그래픽 아티스트 등과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더티로즈클럽과 함께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활발한 협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DHL(이덕형)이 제품 디자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 DHL은 20대 초중반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언더그라운드, 스트릿, 젠더리스의 감성을 나타낸 시그너처 그래픽을 기반으로 캡슐 컬렉션을 전개, 독보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론칭 현장에는 DJ Conan, DJ Soulscape, DJ June one 등 유명 디제이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인 바조우(Bajowoo)와 샘바이펜(SamByPen)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X디자인' 캡슐 컬렉션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 있는 서북권 지역의 의류 제조사들의 인지도 확산과 일감 창출로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는 사업 기획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서북권 봉제 장인들과 더티로즈클럽(DRC)이 협업한 「마스터 X 디자인(MASTER X DESIGN」 캡슐 컬렉션 라인은 향후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 8일부터 9일에는 서북권 의류제조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북권 봉제 패션마켓 페스티벌(Sewing, 서울을 입히다!)를 개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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