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맨 룰429'가 2019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맨 룰429'가 국내외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휩쓸며 글로벌 수준의 패키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LF의 뷰티 브랜드 '헤지스 맨 룰429'는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부문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이는 올해 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66년 전통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다.
굿디자인 어워드(GD)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제품 디자인, 시각&정보 디자인,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디자인, 공간&환경 디자인, 패션&텍스타일 디자인, 서비스&경험 디자인, 산업공예 디자인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선정한다.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GOOD DESIGN'를 부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헤지스 맨 룰429'는 현대적이고 패셔너블한 디자인, 포인트 색상과 가죽 소재 캡을 이색적으로 활용한 독창성, 펌프와 스프레이 타입 적용으로 남성 소비자를 배려한 사용 편의성, 용기의 앞 뒷면을 구분하지 않은 실용성, 유통기한 및 분리배출 정보를 과감히 전면 상단에 배치한 소비자 친화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손희경 코스메틱사업부 상무는 "패키지는 제품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화장품 브랜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거듭하며 그 우수성을 공인받았다"며 "세계적인 조향사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 낸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 그리고 17세기 영국의 식물도감에서 엄선한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기능성 허브 성분 등 브랜드가 자랑하는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적극 활용해 '헤지스 맨 룰429'를 세계적인 남성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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