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의 대표 시그니처 스토어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팝업스토어가 이번에는 겨울철 대표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아이슬란드’로 새롭게 갈아 입었다.
새 단장한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전경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아이슬란드 컨셉으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매장을 방문할 때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2층 규모인 팝업스토어는 올 FW 시즌 컨셉에 맞춰 여행자들의 겨울 로망 여행지인 ‘아이슬란드’를 모티브로 연출했다. 실제 빙벽 오브제를 곳곳에 설치하고 흩날리는 눈 효과를 더해 겨울왕국인 아이슬란드 특유의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 따라서 밤에는 조명을 활용한 다채로운 빛이 스토어 전체에서 뿜어 나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1층은 ‘디스커버리’ 원정대를 포함 프리미엄 겨울 레저 활동을 연상시키는 테마로 구성했다. 벽 전면에는 시즌감이 돋보이는 디스커버리의 윈터 캠페인 영상이 플레이 되어 ‘디스커버리’만의 무드를 더해준다. 또 올해 주력 제품인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포함 글리터, 리플렉티브 패딩 등 팝업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 1층은 연중 내내 화제를 몰고 온 ‘디스커버리’의 대표 제품을 전시했다.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 숏 마운틴쿡 다운자켓, 부클 테크 후리스, 픽시버G 튜브다운 등 올 FW 시즌 인기 아우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디스커버리’의 대표 트래블화인 버킷 시리즈를 곳곳에 배치해 고객이 자유로이 착용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레스터 시리즈로 롱패딩의 완판 신화를 썼던 ‘디스커버리’는 이번 시즌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롱패딩 '레스터G 구스다운 자켓’을 내놓았다. 자신만의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에 핏 밸런스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해 올 FW시즌 다운 시장서 또 한 번의 롱패딩 신화를 이어간다는 의욕이다.
이 제품은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10% 더 가볍지만 보온성과 볼륨감은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특히 인체 구조를 반영한 히트 테크놀러지 및 등 쪽 부위에 ‘디스커버리’ 패턴의 축열 안감은 한파에도 끄덕없을 정도로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존 레스터보다 3cm 더 긴 롱한 기장감으로 보온성과 핏 밸런스를 강화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오픈한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는 ‘디스커버리’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주요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했다”며 “단순히 제품 전시 또는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이슬란드 콘셉의 몽환적 느낌을 주는 내부 모습 |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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