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한국 신발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 |
트렉스타(대표이사 권동칠)가 3D스캐너 기술을 활용한 신발 큐레이션 서비스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아웃도어 트렉스타는 지난 21일부터 오늘(2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한국신발 대표기업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시회로 경찰기동장비&드론관, 경찰개인장비관, 범죄예방장비·시스템관, 범죄수사·감식장비관, 경찰ICT관, 교통장비·시스템&정책홍보관 등 실제 경찰에서 사용하는 제품과 첨단 기술들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렉스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외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31년 동안 축적된 전문적인 제조 기술 노하우와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부스에서 3D 스캐너 기술을 활용한 신발 큐레이션 서비스 '슈마스터'도 체험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양말을 벗지 않고도 단 5초면 정확한 발의 모양과 스펙을 측정한다. 발 길이, 발볼 넓이, 발볼 둘레, 발바닥 아치 높이, 발등 높이, 발뒤꿈치 넓이를 측정해 3D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3차원 이미지로 확인 가능하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아웃도어 붐이 일었을 때 기술 개발 보다는 스타 마케팅에 열을 기울이는 아웃도어 기업이 많았는데, 우리는 스타마케팅보다는 과감하게 R&D에 더 많은 투자를 해 온 결실을 지금 거두는 것 같다"며 "지난 31년간 쌓아온 고객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류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1988년부터 탄탄한 기술력과 빠른 혁신소재 도입을 통해 신발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10년 전부터 군장병들이 신는 군화를, 3년 전부터 경찰외근화(활동화)를, 올해부터 순찰단화·우체국 집배원 신발·소방기동화를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재 방탄복과 방검복을 개발하고 있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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