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쌍방울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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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광림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19-10-21 오후 12:05:59


남영비비안이 2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22일 남영비비안의 최대주주인 남석우 대표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이 알려진 후 세달 만에 밝힌 공시다.

쌍방울 역시 21일 공시를 통해 “남영비비안의 경영권 매각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가했으며 매각 주간사로부터 해상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10월 21일 협상을 개시해 오는 11월 15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은 쌍방울과 광림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이다.

향후 쌍방울이 남영비비안의 경영권을 매입(남석우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 75.88% 인수)하게 되면 쌍방울은 약 3,000억원대(지난해 남영비비안, 쌍방울 연매출 기준)의 매출 외형으로 성장하고 이너웨어 마켓에서 입지가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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