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드카푸어'의 핑고백 |
패션업계에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미니백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다.
최근에는 손바닥 크기의 초소형 사이즈 마이크백도 주목을 받았다.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들 수 있고 데일리백으로 손색이 없는 미니백. 특히 최근 인기있는 미니백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 스트랩 플레이를 통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2만개 팔린 '파인드카푸어' 핑고백
플라톤벤처스(대표 이상백)가 전개하는 '파인드카푸어'의 핑고백은 17년 출시 이후 52만개 팔리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핑고백은 베이직한 스타일이지만 스트랩을 통해 유니크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코디네이션을 할 수 있어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의 가방이지만 스트랩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핸드 스트랩을 이용해 클러치 형태로, 또 핑고 스트랩을 매칭해 숄더백으로 만들 수 있다. 핑고 스트랩은 백 참과 같은 기능을 하며, 핑고백 외에 다른 백에도 매치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유니크한 색감과 패턴은 평범한 가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 준다.
'분크'의 토크백 |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분크' 토크백
분크(대표 석정혜)는 지난해 초 론칭과 동시에 토크백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출시 이후 3만개 넘게 판매됐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 독특한 컬러감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이 생겼을 정도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반영한 스트랩과 참 장식을 출시해 여러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떠오르는 '엘바테게브'
뷰에누보(대표 임용우)의 잡화 브랜드 '엘바테게브'의 엘바 미니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엘바테게브'는 지난해 7월 론칭, 엘바 미니백이 인기를 끌며 올 초부터 월 평균 4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엘바 미니백은 스트랩을 끼우는 방식에 따라 클러치, 숄더백, 벨트백 등 3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페일스톤, 샌드,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감이 어떤 룩에도 잘 어우려 코디하기 편하다.
또한 지난 7월에 선보인 넛츠백도 인기, 엘바 미니백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이며 역시 서로 다른 길이의 스트랩 2개를 활용해 5가지 스타일링이 가능,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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