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겨울시즌 플리스 열풍이 무섭다. 가볍고 따뜻한 소재의 장점을 내세워 과거 아웃도어 기능성 의류로 주로 활용되던 플리스가 최근 가성비 좋은 간절기 아우터로 주목 받으며 전 연령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마운티아’ 신상 플리스 제품 |
일명 ‘뽀글이’, ‘후리스’라고도 불리는 플리스 아이템은 폴리에스테르 표면에 파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 양털 같은 느낌으로 가공한 원단을 말한다. 올해는 특유의 소재감에 한층 다양해진 디자인의 플리스 제품이 출시되면서 스트리트 감성의 최신 트렌드를 입은 FW시즌 히트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올 FW시즌 플리스 아이템을 대거 확대해 눈길을 끈다.
‘마운티아’는 플리스 제품을 올해 4종으로 확대하고 수량 역시 50%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는 장모, 단면, 보아 등 다양한 소재의 플리스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아노락 디자인, 레이어드가 편한 조끼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했다.
대표제품인 ‘알란자켓’의 경우 양면 플리스 자켓으로 남녀공용 제품이다. 마찰이 잦은 부위에 내구성이 우수한 원단을 부착해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으며, 부드러운 단모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도 뛰어나다. 가슴부 톤온톤 배색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으며 ‘마운티아’ 자수 로고와 어깨 와펜 디테일로 포인트를 강조했다.
기본형 플리스 재킷인 ‘에드가자켓’은 양털처럼 복슬복슬한 보아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심플한 단색 디자인에 지퍼형 포켓과 와펜 디테일로만 포인트를 준 깔끔한 스타일이 돋보이며, 캐주얼한 착장부터 편안한 원마일웨어, 스트릿 무드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터콰이즈 블루 3가지다.
이 밖에 캡슐컬렉션으로 선보인 아노락 디자인의 후드 일체형 ‘아노락티셔츠’, 이너 혹은 아우터로레이어드하기 좋은 ‘베글라 베스트’ 등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 제품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스타일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떤 착장에나 활용하기 좋은 기본형 재킷부터 소재와 디자인에 변화를 준 다양한 플리스 아이템으로 제품군을 확대함으로써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부터 실용성을 따지는 40~50대까지 전 연령층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FW 신상 플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따뜻한 파일론 소재의 기본형 플리스 자켓 사전예약 시 1만원 할인된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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