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스포츠’가 원마일클로저(OMC)와 함께 ‘작은 도전’이란 주제로 나눔실천 캠페인을 시작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비영리 캠페인 단체인 OMC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빈폴스프츠와 스포츠 정신 및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차원에서 ‘작은 도전’이란 주제의 나눔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폴스포츠’ OMC 기부티셔츠 |
앞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5월 서울 도곡동 삼성물산 패션부문 본사에서 스포츠 시장 성장에 따른 사업 강화 차원에서 비영리 캠페인 단체인 OMC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빈폴스포츠’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OMC의 라이딩을 지원하는 한편, OMC 파운더이자 모험가인 제임스 후퍼의 인생철학을 담은 OMC 캐릭터를 활용한 기부 티셔츠를 출시했다. 기부를 통한 ‘작은 도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OMC 라이딩을 지원하는 것.
기부티셔츠는 오는 15일까지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판매되며, 16일부터는 ‘빈폴스포츠’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부 티셔츠는 화이트 컬러로만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원.
이와함께 ‘빈폴스포츠’는 브랜드 모델인 옹성우와 전소미를 내세워 의식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 Z세대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기부 티셔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옹성우와 전소미의 포토카드, 폴라로이드 사진과 두 모델의 손 편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기부 티셔츠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우간다 나랑고 학교를 지원하는 헨리 반 스트라우벤지 재단과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양육 환경을 제공하는 SOS어린이마을 후원에 쓰여진다.
또 빈폴스포츠는 ‘작은 도전’을 주제로 한 소비자 직접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이들 교육에 지원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스쿼트 자세와 같은 투명의자 자세를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해 SNS에 올리고 기부 내용을 전파하는 SNS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위해 ‘빈폴스포츠’와 OMC는 오는 9월 29일부터 일주일간 이번 캠페인의 하일라이트인 ‘국내 OMC 라이딩(OMC 2019 Korea 5 Mountains)’ 대회를 개최한다.
팔당역을 시작으로 횡성군, 망상, 인제, 대성리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일주일 간 약 900Km 거리를 라이딩하고 텐트에서 동거 동락하며 도전에 대한 성취감과 나눔의 기쁨을 몸소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들은 단순히 라이딩 행사에 참여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지인들을 통한 자발적 펀딩을 이끄는 등 더 큰 나눔 실천에 앞장선다는 의욕이다.
강홍준 스포츠사업부장은 “빈폴스포츠가 OMC와 함께 스포츠 정신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상품 판매를 통한 기부는 물론 SNS 기부 전파 프로그램, 라이딩 후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MC는 젊은 탐험가였던 롭 건틀렛의 죽음을 계기로 모험, 도전,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9년부터 제임스 후퍼와 롭 건틀렛의 친구, 가족들이 1,000마일(약 1,600Km) 사이클링을 통한 모금 행사로부터 시작됐다.
OMC는 ‘1마일씩 목표에 더 가까이’ 간다는 의미를 뜻하는 이니셜로 ‘한걸음씩 꾸준히 준비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목표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OMC 제임스 후퍼 |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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