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밥티스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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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출신 지난해까지 '라코스테' 이끌어

2019-07-29 오전 9:08:16


글로벌 럭셔리 패션 기업 LVMH그룹이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를 임명했다.

'겐조'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


포르투갈 출신의 펠리페 올리베이라 밥티스타는 런던의 킹스턴대학교를 졸업 후 밀라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이후 파리로 이주해 '크리스토프 르메르'에서 디자이너로 있었으며,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는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다. 또한 2002년에는 LVMH와 파트너십을 맺은 공모전 'Hyeres International Festival of Fashion and Photography'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적도 있다.


2003년에는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2003년과 2005년 2번에 걸쳐 안담 상을 수상했다. 콘셉과 감각적인 라인으로 유명세를 얻은 그의 디자인은 미학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평화 기자
yp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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