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투자 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국내 영화 기대작 3편의 라인업 투자 프로젝트의 목표금액인 7억원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영화 투자 프로젝트 목표금액 7억원을 달성한 와디즈 |
이번 펀딩은 청약 개시된 국내 영화 '사자', '82년생 김지영', '천문' 등 총 3편을 모은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로, 1,002명의 투자자가 참여해 목표 금액 7억원을 달성하며 투자형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다 투자자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이번 사례는 온라인을 통한 다수의 대중이 투자자로 참여한 형태로 크라우드펀딩이 지닌 의미가 가장 잘 반영된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영화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국내 영화 3편에 대한 포트폴리오 투자로 진행한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개별 영화 흥행의 손실 위험을 줄인 분산 투자 방식으로, 전체 영화 합산 관객수에 따른 수익 정산 방식을 도입해 펀딩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지훈 이사는 "이번 영화 투자 프로젝트는 문화형 펀딩이 지닌 대중성과 투자에 대한 수요가 가장 잘 반영된 사례"라며 "하반기에도 영화를 비롯해 전시, 공연, 축제 등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관련 프로젝트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평화 기자
yp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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