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패션그룹형지 사옥을 방문, 찿아가는 수주 상담회의 일환으로 '2020 S/S 시즌 원단 상담회'를 가졌다.
대구 DMC가 패션그룹형지를 직접 방문해 원단 수주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 달 열린 수주 상담회에서는 먼저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의 정보제공 사업파트너인 이은희 트렌드인코리아 대표가 세미나를 열어 2020 S/S 시즌 원단과 의류의 트렌드 방향을 제시하며 임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가 끝난 후 패션그룹형지의 주요 브랜드 디자이너 및 MD 구매 담당자들과 DMC 회원사인 지역 원단 업체 12개사가 원단 수주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소재를 제안,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원 패션그룹형지 팀장은 "이번 DMC의 찾아가는 수주 상담회를 통해 대구 생산 원단을 본사 실무자들이 함께 보며 기획 방향을 구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원단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제품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DMC는 매년 6회 이상 지역 소재업체들과 브랜드 간 방문 수주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45개 브랜드사와 119차례 상담회를 진행, 누계 총 834억원의 거래실적을 달성하면서 대구 지역의 직물 마케팅 확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평화 기자
yp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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