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섬유업체 해외 마케팅 지원전문기관인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이사 윤상배)가 최근 개최한 해외시장대응전략설명회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대구(25일)와 서울(28일)에서 두 차례 열린 설명회에는 고부가 가치 의류소재 제작 및 마케팅 지원사업 수혜기업, KTC 참여기업, 섬유업계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대구에서 열린 해외시장대응전략설명회 |
먼저 한국섬유마케팅센터 소개 및 수행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원장석 (전)코오롱상사 상해법인장 대표와 이용성 송이실업 연구소장이 섬유 해외 마케팅 사례 및 수출 확대 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들은 특히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IT산업과의 동반 발전을 강조했다.
서울에서 열린 해외시장대응전략설명회 |
이어 이태석 KTC LA 지사장이 미국 섬유패션 시장 동향 및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마케팅 트렌드와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유겸 FITI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친환경 등 환경 규제 문제로 최근 제시되는 섬유·패션 산업의 기준에 대해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지속가능 패션 제품에 대한 브랜드 간 공동 대응 플랫폼의 대두로 섬유 소재부터 패션 유통까지 전주기에 걸친 시장 요구 사항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 나갈 것인지에 설명하고, 이것이 섬유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유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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