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가 윔블던 라인 출시를 기념해 명동 스페이스H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LF(대표 오규식)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 협업 라인 출시를 기념해 명동 스페이스 H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지스'는 패션업계에 불고 있는 스포티즘 유행을 특색 있는 테마로 연결시키기로 위해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윔블던 챔피언십과 지난 2016년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해마다 윔블던 대회 명칭 및 관련 로고를 독점으로 사용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전통적 테니스풍에 디자인적 변화를 가미하고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을 윔블던 라인에 접목시켰다. 테니스 코트를 활용한 입체적인 자수와 윔블던 빅 로고를 비롯 테니스의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담은 그래픽, 과감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 블록, 사선, 비대칭 디테일 등을 통해 윔블던 라인을 보다 젊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것.
'헤지스' 윔블던 라인 |
20여가지 스타일의 윔블던 라인은 브랜드의 콘셉을 직관적으로 나타내는 티셔츠 아이템을 중심으로 테니스화, 양말 등 잡화 아이템들과 함께 출시됐다.
'헤지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1일까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인 '스페이스 H'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윔블던 라인 제품을 다양한 경기 용품과 함께 전시하는 것은 물론 매장 바닥에는 윔블던 로고와 경기장 구획선이 새겨진 녹색 펠트원단을 깔아 눈길을 끈다. 또 벽면에는 윔블던 경기 장면 및 관중석을 담은 생생한 영상을 상영해 실제 윔블던 테니스 코트처럼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14일까지가 실제 윔블던 결승 경기 주간인 만큼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 혜택 및 공식 기념품 한정 판매, 선착순 볼캡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과의 협업을 통해 최근 유행인 스포티즘과 뉴트로 트렌드를 '헤지스'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제안한 라인"이라며 "특별히 윔블던 결승 주간에 맞춰 이색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들에게 재밌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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