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시대 연 휠라코리아, 잠실야구장서 '휠라데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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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8주년 기념식 후 임직원 가족 초청 야구경기 관람

2019-07-09 오전 10:05:58


최근 강동지역으로 사옥을 이전한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지난 5일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잠실 야구장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휠라 데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축제 한마당을 즐겼다.


이날 오전 휠라코리아는 새 사옥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윤윤수 회장은 10년 및 20년 장기 근속자들에 대한 포상을 마친 후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의 강한 믿음과 열정이 오늘의 '휠라'를 만들었다"며 "최근 이전한 강동 신사옥에서 새로운 시작의 각오를 함께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휠라 데이'에 참석해 야구를 관람중인 휠라코리아 임직원들


이후 잠실야구장으로 옮겨 '휠라 데이'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오전 업무를 마친 임직원들이 가족들을 동반해 잠실 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국내 프로 스포츠계 역사상 최장 기간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며 가족들이 함께하는 레저 활동을 독려해 임직원들이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 및 가족 전원에게는 '휠라'와 두산베어스 심볼이 수놓아진 응원용 기념 티셔츠를 제공해 단합을 도모하는 한편, 넉넉한 간식거리를 마련해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휠라'의 로고가 새겨진 단체 티셔츠를 입고 관람하는 휠라코리아 임직원들의 모습이 TV 중계 카메라 및 SNS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지난 5일 두산베어스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선 윤윤수 회장


특히 휠라데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윤 회장이 시구자로 나서 직접 마운드에 올라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강동 새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첫 공식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천편일률적인 모습에서 탈피, 탁 트인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시간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며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가 반영돼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레 단합하고 기분 전환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유평화 기자
yp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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