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by ISPO 2019' 전시회 내 '트렉스타' 부스 |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지난 달 독일에서 열린 세계 3대 스포츠·아웃도어 박람회 중 하나인 '독일 2019 OutDoor by ISPO'를 통해 고어텍스 의류를 노르웨이로 수출하는 첫 쾌거를 올렸다.
이번 수출 제품은 '트렉스타'가 다년간 연구해 만든 방수가 탁월한 고어텍스 3 레이어 자켓과 벤틸레이션 기능이 한층 강화된 팬츠로, 고어텍스 소재와 방·투습에 중점을 둔 탁월한 기능성이 특징이다. 올해 초부터 의류 제품 다양화와 개발에 힘써온 결과 신발 수출 20년 만에 처음으로 유럽에 수출하게 된 것.
바이어들이 '트랙스타'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이 같은 성과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로 더 높은 단계의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트렉스타'가 전체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중 하나로, 네스핏 기술을 접목한 신발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인 네스핏은 2만명의 발 모양을 연구한 자료를 토대로 한다. 신발을 인체의 발과 가장 편안한 상태에 가깝게 구현해 내는 첨단 기술이다.
현재 '트렉스타'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60여 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차후 고유의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의류 제품들로도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및 아시아 다수 국가의 바이어와 신발뿐만 아니라 의류 제품 수출 협의 중에 있다.
권동칠 대표는 "유럽 수출 품목을 확대하게 된 일은 다시 한번 '트렉스타'가 아시아의 대표 브랜드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올해 발표된 아웃도어 전문지 콤파스 선정 아웃도어 신발부문 발표에서 2016년에 이어 세계 12위, 아시아 브랜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1000여 개 아웃도어 브랜드 중 아시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신발시장 랭킹 순위권에 들었다.
유평화 기자
yp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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