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의 스니커즈 라인이 무신사 6월 마지막 주 판매 랭킹을 수놓았다. 체커보드 패턴이 특징인 클래식 슬립온이 1위로 신규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어 2위는 어센틱 블랙 컬러, 4위 올드스쿨까지 상위권에 머물며 저력을 과시했다.
팬츠는 길이에 관계없이 다양한 아이템이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무신사 스탠다드' 라이트웨이트 테이퍼드 밴딩 크롭 슬랙스는 시원한 소재를 사용한 여름 슬랙스라는 평을 받으며 3위에 올랐다. '그루브라임' 베이직 하프 팬츠와 '어커버' 린넨 9부 밴딩 팬츠는 세트 상품 구성으로 각각 6위, 10위에 자리잡았다.
반소매 티셔츠에서는 기존 강자들이 다시금 얼굴 도장을 찍고 있다. '커버낫' 어센틱 로고 티셔츠가 5위로 신규 진입했으며, 이번 여름 시즌 서퍼맨 티셔츠 역시 다시 8위로 랭크에 복귀했다. 'LMC'의 어스 로고 티셔츠 역시 7위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테바'가 9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샌들의 시기가 찾아왔음을 알렸다.
김하은 무신사 에디터는 "'반스'는 반바지나 데님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티셔츠에서는 '커버낫' 'LMC' 등 로고나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이 여전히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sjp@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