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의 2019년도 수혜대상 업체 79개사 명단이 발표됐다.
산업부는 지난 8~9일 세텍에서 열렸던 ‘K패션오디션·트렌드페어’를 통해 정부지원 프로그램 수혜대상 브랜드 79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패션오디션·트렌드페어’를 통해 선정된 정부지원프로그램 수혜대상 업체 |
이번에 발표된 수혜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21개사, 기성 디자이너 브랜드 58개사다. 이들 디자이너 브랜드는 전시 기간 진행된 전문가, 복종별 바이어 및 후원기업 심사를 거쳐 선정된 브랜드로, 향후 △국내 수주전시회 △비즈니스 컨설팅 △해외전시 참가 △해외 세일즈랩 입점지원 △온·오프라인 유통 연계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행사 및 △해외 컬렉션 참가 등 브랜드 전개 단계별 다양한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신진 브랜드는 창업을 위해 알아야 할 브랜딩, 기획, 경영, 법률 등의 종합컨설팅을 비롯해 홍보 마케팅과 국내 유통연계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기성 브랜드는 K-패션쇼룸 ‘르돔’ 해외전시참가 공동부스 및 개별 전시 참가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 세일즈랩 입점 및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9일 세텍에서 진행된 ‘K패션오디션·트렌드페어’에는 국내 바이어 1,550명, 해외 바이어 249명, 일반 소비자 330명 등 총 2,129명이 참관했으며 국내 1,453건 해외 672건 등 총 2,125건에 27억원 규모의 국내외 수주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이어’ 이영곤, ‘홀리넘버세븐’ 최경호, 송현희, ‘큐뮬레이트’ 김연성 디자이너 등은 중국, 유럽, 일본, 홍콩 등의 백화점 및 편집숍과 현장 계약을 추진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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