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앤뎁'이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주년을 맞아 컬렉션 및 백 라인을 선보였다. |
앤디앤뎁(대표 김석원)이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컬렉션과 앰퍼샌드를 브랜드 심벌로 형상화한 백 라인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가치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인 앰퍼샌드 부호의 의미에 주목, '앤디앤뎁'이 걸어 온 20년과 앞으로의 20년을 내다보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앰퍼샌드(&)를 브랜드 심벌로 포인트를 살린 백 라인이 의상과의 결합으로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 미니멀리즘을 확고히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은 ‘앤디앤뎁’의 블랙앤화이트 컬러에 그레이 컬러로 우아함을 더하고 건축적 구조미의 테일러링과 러플, 플리츠 등 우아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특히 첫 선을 보인 백 라인은 ‘앤디앤뎁’ 특유의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린 것이 특징, 아치형의 라인이 교차되면서 만들어진 부드러운 볼륨을 포인트다. 또한 앰퍼샌드가 브랜드 심벌이자, 장식으로 실제 여밈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백 라인은 형태와 사이즈에 따라 케일리 미니, 케이릴 스몰, 데비, 페탈 4가지 디자인을 출시, 특히 케일리 백은 앤디앤뎁의 딸 이름으로 사랑스러움을 담아 세대를 아울러 교감하고자 네이밍을 지어 눈길을 끈다. 미니와 스몰 두 가지 사이즈로 전개, 곡선의 패널이 옆면에서 뒷면 그리고 플랩으로 이어지고 앞면과 플랩의 접혀지며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볼륨이 특징이다. 특히 앰퍼샌드 심볼은 실제로 여밈 기능과 상징성을 나타낸다. 또한 탑 핸들 백으로 크로스 바디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 스마트한 공간 활용성이 돋보인다.
데비 백은 케일리 백의 구조적 특징을 발전시킨 토트백이다. 옆면과 뒷면으로 이어지는 패널과 앞면의 접혀진 패널이 위로 연결돼 덮개의 역할을 하며 특히 내부 공간을 둘로 나눠 파우치는 탈부착이 기능으로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하다. 페탈 백은 아치형 곡선이 교차되며 만드는 '앤디앤뎁' 고유의 우아한 실루엣을 적용한 버킷백으로 백의 잠금상태와 스트랩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앤디앤뎁'이 첫 선을 보인 케일리 미니 백 |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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