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운영 도움 서비스 '헬피'가 월 매출 6억원을 달성한 셀러를 배출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헬피의 든든한 지원으로 매출 상승을 이룬 셀러는 바로 여성 쇼핑몰 '알콜'이다. '알콜'은 서비스 이용 후 16배 매출 상승 효과를 체험하며 브랜디 탑셀러로 치고 올라왔다.
'알콜'은 서비스 이용 후 16배 매출 상승 효과를 봤다 |
헬피는 동대문 기반 의류 판매자들의 사입부터 상품관리, 배송, CS 등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300여 셀러가 입점해 있다. 사입을 원하는 스타일의 리스트를 넘겨주면 브랜디가 사입과 판매를 대행하고 판매 금액의 고정 10%를 셀러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분배한다. 셀러 입장에서는 상품 기획에 더욱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여기에는 브랜디의 '오늘출발' 서비스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출발 서비스는 오후 2시전까지 받은 주문에 한해 최근 증축한 성수동 물류센터에서 당일에 상품을 발송하는 배송시스템이다. 일평균 1만여건 가량 헬피 이용 셀러들의 배송을 책임지고 있다.
김주연 '알콜' 대표는 "패션 관련 기업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각 분야 전문가와 헬피 시스템의 세심한 도움으로 수월하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라며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기획하는 데 노력했고, 그 상품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셀러들의 운영상 어려움에 공감해 헬피 서비스를 시행했고, 지난 4월 동대문에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해 24시간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 곳은 헬피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사입 샘플을 제공하는 등 셀러들을 위한 공간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피 동대문 센터에 진열된 무료 사입 샘플 |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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