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선전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 전시회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국 선전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2019 선전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 전시회 포스터 |
이번 전시회는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 지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중국섬유정보센터, 선전의류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중국 하이앤드 여성복 시장 점유율의 70%을 차지하며 패션의 중심지로 인정받고 있는 선전에는 약 3만여명의 패션 디자이너와 2000개 이상의 패션 리테일러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선전은 중국 중앙 정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지역 중 하나이자 주요 무역 허브로 평가받으며 중국 남부 시장의 수요 및 광둥성 의류 제조업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전시회에 참가한 홍콩 UPW社 재키 람 이사는 "선전시는 중국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최적의 지역"이라며 “선전시에는 많은 리딩 브랜드들이 있으며 패션 디자인부터 제조업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산업의 중심지이다. 지난해 전시회에서도 유력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오는 7월 선전 인터텍스타일 파빌리온 전시회에는 약 1,000개의 리딩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조섬유, 니트, 실크, 린넨, 모시, 울, 데님, 스포츠웨어, 기능성 섬유, 자수, 레이스, 수영복/란제리, 얀, 화이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엔 바이어들의 소싱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OEM, 봉제기계, 섬유 첨가제 등 새로운 제품군도 추가됐다.
중국 기업은 6홀부터 9홀을 사용하고 해외 기업 부스는 9홀 내 국제관에 위치한다.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을 비롯 대만, 일본 등이 국가관으로 참가한다. 이와 함께 올해로 19주년째를 맞이한 '선전 국제패션브랜드페어'도 같은 기간에 열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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