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와 29CM(대표 이창우)가 한지붕 아래로 사무실을 통합 이전하며 시너지 확대를 꾀한다.

스타일쉐어는 이달 20일 역삼동 나라키움 B빌딩으로 우선 이전하며 29CM은 오는 6월부터 입주한다. 이로써 양사 임직원 200여명이 완벽한 한 식구로 거듭나게 됐다.
스타일쉐어와 29CM은 건물 내 네 개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3층은 스타일쉐어, 4층은 29CM이 사용하며 그 아래 1층과 2층은 각각 사진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및 커뮤니티 라운지로 구성된다.
양사는 지난해 3월 인수합병 이후에도 독자적인 운영을 전개해왔다. 스타일쉐어 거래액 700억원, 29CM 500억원으로 도합 12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양사 모두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6월부터는 한 공간에서 원활한 노하우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품 입점부터 개발, 마케팅 등에서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스타일쉐어 관계자는 "오는 6월 통합 이전을 시작으로 물리적 결합을 넘어 양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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