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눈(毛嫩) ‘마오(MAO)’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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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이덴티티+경쟁력 있는 공급가로 승부

2019-03-27 오전 9:25:11


2019 치크 전시회 참가한 중국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 '마오(MAO)'를 소개한다. NH홀 메인에 위치한 '마오'는 2015년 모눈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로 7,000만 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치크 전시회에 참여한지는 올해로 2번째, 다양한 바이어를 만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모눈 대표는 '마오'를 론칭 하기 전에 현지 로컬 남성, 여성복 디자이너로 활동,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가 뒷받침된 베네랑이다. 






그녀는 "'마오'를 2015년에 론칭 했습니다. 그 동안 현지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한 경험을 비롯해 저만의 확고한 스타일,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어 "바이어들이 만족할 만한 홀세일가를 제시한 것이 좀 더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오'는 광저우에 자체 공장을 보유, 생산부터 기획, 마케팅까지 원스톱 체제가 가능, 특히 원가 절감을 통해 리테일러가 만족할만한 경쟁력 있는 공급가를 제시한다. 홀세일가는 아이템 별로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S/S 시즌의 경우 1,500~2,000위안, F/W 시즌은 2,500위안 내에서 책정하고 있다.


현재 '마오'는 편집숍 6군데와 오프라인 매장 2곳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편집숍은 y no.t, TFD, class 11, Arrits 등에서 판매, 특히 y no.t 6개 매장에 입점, 매장마다 월 매출 200,000 위안을 올리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광저우, 청두 총 2군데 위치,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마오' 역시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 티몰 입점과 위챗 내 판매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모눈 대표는 "매년 수많은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브랜드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오'는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마오만의 스타일로 바이어를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마오(MAO)' 2019 FW 룩북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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