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IX(대표 권승조)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정규 스토어에 이어 중국 상하이에 팝업 전시를 연이어 오픈하며, 해외 진출을 가속화한다.
‘카카오프렌즈’는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 ‘스마오 광장’에 첫 팝업 전시를 오픈한다. 중국 상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난징동루 보행자거리 초입에 위치한 스마오 광장은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는 핫 플레이스로, ‘카카오프렌즈’ 팝업 전시는 광장 중심 1층 야외 단독 공간 형태로 자리하게 된다.
‘카카오프렌즈’ 중국 상하이 팝업 전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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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전시는 ‘카카오프렌즈’가 중국에 처음 여행 왔다는 의미를 담아 ‘카카오프렌즈의 상해 여행’ 컨셉으로 구성됐다. 매장 내외부에는 팝업 전시장 자체가 하나의 포토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3.5m 크기의 대형 라이언과 각종 캐릭터 구조물들이 곳곳에 배치돼 눈길을 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중국 국민 메신저 ‘위챗’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는 휴대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한 후 3가지 미션을 달성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LED 머리띠, 라이언 풍선, 카카오프렌즈 스티커 등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중국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티몰’의 ‘카카오프렌즈’ 공식몰을 팔로우한 고객들에 한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프린트한 후 포토 액자에 넣어 준다.
이 밖에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댄스공연과 방문객들과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팝업 전시 오픈 기간 내 지속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중국은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K컬처에 대한 인기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라며, “팝업 전시 오픈 이후 중국 내 대형 온라인몰 입점 등 소비자 접점 확대를 발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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