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대규모 원단 전시회인 프레미에르 비종 2005년 춘하 원단 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프랑스의 파리 노드 빌삥뜨(Paris-Nord Villepinte)의 전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2005년 춘하 프레미에르 비종에는 20개의 신규 업체를 포함한 710개의 직물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완성도 높고 독창적인 내용 구성은 물론, 이전에 비해 홀간 이동이 더욱 쉽게 구성됐으며 전시 제품들을 좀더 알기 쉽고 접근하기 편하게 구성하는데 집중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사 및 화이버 전문 전시회 엑스포필 이외에 염색 직물 전시회 ‘인디고’와 섬유 부자재 전시회 ‘모다몽’이 함께 열려 각 분야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프레미에르 비종은 방문객의 전시회 관람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바이어 사전 등록제를 실시한다. 사전 등록한 바이어 및 VIP, 저널리스트들에게는 입장 뱃지와 함께 분야별 안내도가 사전 송부된다. 사전 등록한 바이어들은 전시장의 모든 부스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바이어 라운지 및 라커룸을 무료로 사용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 2월 25일 전시회 첫 날은 ‘바이어 데이’로 정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바이어들에게만 전시장을 개방한다.
바이어 등록 자격은 2002년 8월 30일 이후 프레미에르 비종 원단 전시업체들로부터 총 2만3천유로 이상 수입한 실적이 있는 개인이나 업체에게 주어진다.
한편, 프레미에르 비종은 뉴욕의 유러피안 프리뷰, 동경의 지택 유러피안 텍스타일 페어에 이어 오는 3월 10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프레미에르 비종 인터네셔날 상하이’를 열 계획이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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