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DTC섬유박물관은 올해 1월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DTC섬유박물관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큐레이터와 함께 DTC섬유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해설을 듣는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되며 현장에서 직접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5월에 개관한 DTC섬유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섬유 종합박물관으로, 국내·외 섬유·패션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전시하고 관련 유물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섬유산업사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는 섬유도시 대구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대구지역 박물관으로서의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철호 학예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DTC섬유박물관의 전시를 대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관람객들에게 박물관의 전시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섬유박물관에서는 2019년 설을 맞아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문화행사 ‘섬유박물관과 함께라면 즐거운 돼지, 행복한 돼지’를 개최한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DTC섬유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 DTC섬유박물관은 이달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큐레이터가 알려주는 DTC섬유박물관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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