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미국 정부가 절감해 준 세금 110억원 전액을 환경 단체에 기부한다.
‘파타고니아’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업 감세 정책으로 절세한 1,000만 달러(약 110억 원) 전액을 ‘지구를 위한 1%’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풀뿌리 환경 단체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로즈 마카리오 ‘파타고니아’ CEO는 “지구는 인류가 유발한 기후 문제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파타고니아’는 지구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음을 다시한번 환기하며, 이번에 발생한 천만 달러를 공기, 땅, 물을 지키고, 기후 위기의 해결책을 찾는 환경 단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연말, 우리는 감세로 절약한 돈을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다급한 우리의 별, 지구에게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또한 ‘지구를 위한 1%’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운동 연합, 여성 환경 연대, 녹색 연합 등 23개 단체를 지원하며 국내 환경 보존과 복원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파타고니아’가 트럼프 행정부의 기업 감세 정책으로 절세한 1,000만 달러(약 110억 원)를 전액을 풀뿌리 환경 단체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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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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