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18년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성과 결과물 공유를 위한 성과공유워크숍과 부대행사를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 사업참여기업과 섬유패션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과공유워크숍은 2018년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세부사업인 디그라운드 프로젝트(D.GROUND Project), 패션문화 콜라보레이션, 패션문화캠프,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스튜디오, 패션창업인큐베이터의 참여기업 44개사가 참가해 사업결과 개발된 성과물을 전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세부사업별 우수 패션브랜드인 ‘디자인드 바이 재우 킴’, ‘메종 드 이네스’, ‘디아서’, ‘이즈딥’ 등의 사업 추진 실적 및 성과 발표와 상하이 GAROSU CHINA 이승진 대표의 중국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 강의가 진행돼 향후 대구 섬유·패션업체 지원사업의 방향성과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18년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의 성과 결과물 공유를 위한 성과공유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디그라운드 프로젝트는 대구지역 소재, 패션, 안경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패션제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올해 5개 컨소시엄(11개사)이 75점의 텍스타일 디자인 및 150점의 패션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대구 패션브랜드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패션문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는 디아크, 북성로, 계산성당 등 지역 관광명소 및 근대문화거리와 대구 미술작가의 작품 등 다양한 문화 모티브를 활용한 패션작품들로 구성됐다. 참여한 작가로는 SUUWU와 콜라보레이션한 2017 아트바젤 홍콩에서 아트시 선정 ‘15개의 아름다운 부스’의 박종규 작가와 메종 드 이네스와 콜라보레이션한 2009년 정수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김시현 작가 등이다.
이번 사업 총괄 윤한영 본부장은 “지역 패션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차기년도에는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차세대 유망 디자이너 발굴 지원을 확대하여, 글로벌 패션마켓을 리드하는 대표 패션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패션브랜드의 성장 단계별, 분야별 세분화하여 다각도로 지원하여 글로벌 마켓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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