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홍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H-스토어를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로 변경하고 리뉴얼 오픈했다.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는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 협업 상품 판매와 함께 해당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판매하는 아트숍 기능을 보완했다. 특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프린츠(Prints)’를 키워드로 다양한 아트웍과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비주얼 아트 콜라보레이션 스토어로의 변신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홍대 H-스토어를 리뉴얼한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전경 |
‘커스텀멜로우 프린츠’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비주얼 아티스트 3인(차인철, 이덕형, 김세동)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스웻셔츠, 캡, 가방을 선보인다. 각각 아티스트의 개성을 살린 프린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뉴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강렬한 원색을 사용했다. 이들 상품은 커스텀멜로우 프린츠와 코오롱몰에서만 판매되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구성 또한 아트웍과 상품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갤러리 같은 분위기 연출에 초점을 맞췄다. 마네킹을 활용하는 것 보다는 프린트가 더욱 잘 보일 수 있도록 스웻셔츠는 양 소매를 펼쳐 전시했는가 하면, 해당 작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액세서리는 냉장고 안에 비치해 신선하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리뉴얼 오픈 행사도 다양하게 기획했다. 먼저 브랜드 모델인 뮤지션 헨리와 협업 아티스트 3인이 직접 고객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SNS를 통해 사전 모집한 고객 대상으로 헨리와 아티스트들이 직접 현장에서 핸드젯 프린팅한 티셔츠 또는 에코백을 증정하며, 고객이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즉석 포토 부스도 꾸몄다. 사진을 촬영해 본인의 이메일이나 문자, SNS 등으로 받을 수 있으며 즉석 현상도 가능하다. 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아티스트들의 아트웍이 담긴 스티커도 증정한다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매장 내부 |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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