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 고프코어룩, 2030 트렌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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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드 협업으로 도심 프로텍션 완성

2018-11-12 오후 5:29:05

과거 아재패션으로 불리던 고프코어룩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는 협업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으며 국내 및 해외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다.


고어사는 과거 ‘아크테릭스 베일런스’, ‘아크로님’, ‘비즈빔’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디스이즈네버댓’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이뤄냈다. 또한, 내년에는 ‘이세’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웨어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다.


‘디스이즈네버댓’ 고어텍스 시티 피크 재킷과 팬츠(좌) & 고어 윈드스타퍼 플리스 탑과 팬츠(우)


국내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의 콜라보 제품은 지난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되며 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어텍스 소재가 상의와 하의 모두에 적용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는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해 남성복 브랜드 ‘이스트로그’ 및 ‘나나미카’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이스트로그’와는 미 육군 의류에 적용되는 고어텍스와 폴리텍을 사용했으며 ‘나나미카’와의 콜라보에서는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해 스웨이드 같이 부드러우면서 완벽한 방수기능을 제공하는 스니커즈 ‘R_C1’과 방수·방풍·투습이 탁월한 ‘크루저 재킷’을 선보였다.  


‘이스트로그’ 레벨4 윈드 풀오버 점퍼, 레벨6 콜드 웨더 파카, ‘나나미카’ 스니커즈 R_C1(왼쪽부터)


‘컨버스’는 고어텍스 소재를 접목시킨 ‘마운틴 클럽 컬렉션’을 통해 클래식 모델의 고유한 핏은 유지하면서 뛰어난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 ‘척 테일러 MC18’, ‘원스타 MC18’ 그리고 ‘패스트 브레이크 MC18’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어텍스 기술의 방수·투습 기능 덕분에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고어텍스 브랜드와 협업해 ‘NMD TS1 고어텍스’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의 프라임니트 소재가 제공하지 못했던 방수 기능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가능해졌다.


‘밀레’는 스트리트 브랜드 ‘엘엠씨’와 캡슐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인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은 세련된 블랙 컬러에 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준 방수 재킷이다. 외피로 고어텍스 3레이어 원단을 사용했으며 전체 심실링 작업으로 봉제선을 없앴고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겨드랑이에는 땀이나 습기 배출이 원활하도록 벤틸레이션 기능을 더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컨버스’ 척 테일러 MC18, 원스타 MC18, 패스트 브레이크 MC18(왼쪽부터)


이아람 기자
la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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