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섬유패션업계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성기학 섬산련 회장을 비롯한 섬유패션업계 임직원 및 가족 약 7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성 회장이 장학금 1,000만원을 성금하는 등 총 5,0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올림픽공원에서 ‘섬유패션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
이와 함께 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스페이스, 팬코, 한솔섬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지오다노, 아이디모드 등 많은 기업 및 단체들에서 성금과 물품을 협찬해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성기학 회장은 “걷기대회 행사가 장학기금 조성목적도 있지만, 더 나아가 섬유패션인이 한마음으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서로를 격려하고 역량을 모아가는 행사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섬산련 장학재단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칭기부금제도와 소액기부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칭기부금 제도는 영원무역이 일반 기업 및 개인이 섬산련 장학재단에 기부하는 금액에 매칭해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제도로, 그 동안 영원무역은 매칭기부금으로 1억7천2백만원을 출연하였다. 또한 소액기부금 운동은 섬유패션업계를 대상으로 개인이 매월 1만원이상 소액으로 기부하는 운동으로서 약칭 ‘섬기기 운동(섬유패션인의 기분 좋은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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