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진행한 ‘K-컬렉션 in 방콕’ 행사가 태국 및 동남아지역 주요 바이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패션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의 지원을 받아 ‘월드스타디자이너(WSD)’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과 7월 모스크바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후, 올해 마지막 지역인 방콕에서 개최한 것.
한국패션협회가 진행한 ‘K-컬렉션 in 방콕’ 행사가 태국시장 개척 및 활성화에 포문을 열며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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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스타디자이너 5인으로 선정된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디어스(박윤희)’, ‘디그낙(강동준)’, ‘디앤티도트(박환성)’, ‘라이(이청청)’, ‘티백(조은애)’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30일 방콕 ‘더 아테네 호텔’에서 비즈니스 상담회, 브랜드 조인트 쇼, 네크위킹 파티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방콕의 엠포리엄 백화점, 엠쿼티어 백화점, 시암 파라곤, 시암 디스커버리 쇼핑몰 등이 참가하였고, 그 외에 베트남의 런웨이 편집숍, 필리핀의 아킴보 편집숍, 인도네시아의 아라 자카르타 등 등지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갔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을 착용하고 당일 패션쇼에 참석하여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자신들의 SNS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선보였다. 아울러 참가 브랜드들은 본 행사에 이어 코트라 2018 싱가포르 한류박람회에 참가해 지난 7월 개최된 K-컬렉션 in 싱가포르에서 만난 바이어들과 추가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패션협회 관계자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2018 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 방향을 선택, 집중하여 뉴욕, 홍콩, 파리, 상하이 등 세계 패션 중심지 진출과 함께 러시아, 싱가포르, 방콕 등 글로벌 신흥시장 개척 전략을 통해 8개월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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