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친환경 물티슈용 섬유 ‘비오셀 리오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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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분산 기술로 생분해성 향상

2018-10-25 오후 4:43:32


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그룹은 에코 분산 기술로 화장실용 물티슈로의 생산이 가능한 비오셀 리오셀 섬유를 출시했다.


식물을 원료로 사용한 비오셀 리오셀 섬유는 향상된 생분해성으로 더 짧은 시간 내에 분해가 가능해졌으며 높은 습윤 강도로 보다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셀룰로오스 섬유는 8㎜에서 12㎜의 길이로 공급돼, 대부분의 습식 처리 기술에서 20~40% 혼합돼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비오셀 리오셀 섬유는 제조 과정에서 쓰여지는 용제의 99% 이상을 회수 및 재사용 하여 지속 가능한 폐쇄형 루프 프로세스로 만들어진다. 이 섬유는 유아용, 세안용,  플러셔블, 일반용 물티슈 등 다양한 부직포 제품의 혼합 재료로 적용 가능하다.  특히 비오셀 리오셀 신소재 섬유 20%와 목재 펄프 80%로 구성된 부직포 원단의 경우 30분 이내 90% 이상 분해되며, 이는 지난 5월 발행된 국제부직포산업협회의 일회용 부직포 제품 플러셔빌리티(flushability) 테스트 기준 FG502 보다 빠르게 분해 가능하다.

플러셔빌리티는 각종 미디어, 규제당국을 포함해 부직포 업계 벨류체인의 관심 주제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하수구 인프라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따라서 비오셀 리오셀 섬유의 도입은 지속가능한 관리 기준과 높은 환경기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렌징의 긍정적인 사례가 되고 있으며, 주요 핵심 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제품 및 성능 기준을 충족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렌징 글로벌 부직포 사업부 부사장 울프강 플라서는 “렌징은 편의성과 환경적인 책임을 겸비한 플러셔블 물티슈의 기반을 적극 마련함으로써, 최상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플러셔블 부직포 제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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