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작’을 2016년 인수한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최 회장의 프랑스 경제사절단 동행을 계기로 글로벌 비즈니스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패션그룹형지는 아트적 요소와 비디드한 컬러감으로 특화된 ‘까스텔바작’ 브랜드를 필두로 글로벌 형지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온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프랑스 및 유럽 경제사절단 동행을 계기로 패션의 본고장인 유럽 지역과의 다각적인 콜라보레이션 추진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다.
최 회장은 먼저 ‘까스텔바작’ 현지 법인인 파리 디자인연구소(PMJC)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헤드쿼터로서 현지 유통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까스텔바작’의 프랑스 역진출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프렌치 콘셉트 여성복 브랜드인 ‘샤트렌’의 프랑스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어 ‘까스텔바작’의 창업자이자 아트디렉터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과의 미팅을 통해 상호 업무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이밖에 프랑스 유명 뷰티업체와의 콜라보레이션 MOU 체결 등 브랜드 확장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를 현지에서 직접 진두지휘했다는 전언이다.
최 회장은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까스텔바작’과 함께 K-패션의 글로벌화 가능성을 모색한 기회였다"며 “이번 사절단 동행을 계기로 양국 간 문화 및 사업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비즈니스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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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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