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타이완 서밋 화두는 '섬유산업의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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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렌징 이노베이션 어워드'서 국내업체 '자인' 금상 수상

2018-10-16 오전 9:56:53

렌징 동북아시아팀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타이페이의 매리어트 호텔에서 동북아지역 VIP 고객 300 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 렌징 타이완 서밋'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첫 회 베트남, 지난 해 서울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에는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렸다. ‘Connecting people, Bridging countries’를 슬로건으로 원료, 원사, 원단 공급업체와 브랜드를 초청해 유익한 업계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렌징 그룹 CCO 로버트 반드 커코프(좌)와 금상을 수상한 이재우 자인 전무


지난 해 7개의 스폰서에서 올해는 25개 업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전시 규모가 확대되었고, 참여 업체들간의 비즈니스 매칭과 전시를 통해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국내에서는 삼일방, 대농, 경방, 비전랜드, 홍인상사, 브라보월드, 유진글로벌에서 행사를 후원했다.
첫날 고객과의 만찬에 이어 둘째 날에는 ‘패션의 뉴웨이브’라는 주제의 파오씨 발표와 함께 ‘파타고니아’ 혁신의 동력 지속가능성 세미나가 진행,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패션쇼에서는 후원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소재로 다양한 의류 제품을 선보였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한국의 4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 액티브, 이너웨어, 데님, 홈의 5개 부문에서 총 453개의 원단이 출품한 가운데, 액티브 부문 동상은 홍인상사, 데님 부문 동상은 신진텍스, 일반 부문 은상은 텍스원, 금상은 자인이 각각 수상했다.


앞으로 렌징은 텐셀 모달과 텐셀 라이오셀 섬유와 친환경 레이온인 에코베로를 사용한 다양한 원단 개발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경진 대회의 수상 원단들을 일반 소비자들도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2018 렌징 타이완 서밋 25개 스폰서 업체 및 렌징 임원들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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