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100골프’와 제휴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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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오전 8:51:43

‘까스텔바작’이 중국 최대 골프용품 업체인 ‘100골프’와 MOU를 체결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이와 관련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라우 용마오 100골프 대표는 지난 달 26일 서울 역삼동 형지 본사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최 회장은 “100골프와의 협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해 ‘까스텔바작’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까스텔바작’은 지난 3월 대만의 소고종샤오, KS소고, 한신백화점 등에 입점하면서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최병오 회장(오른쪽)과 라우 용마우 100골프 대표


100골프는 중국 골프용품 판매 1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내 미국 PGA 브랜드 운영권도 갖고 있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이번 계약과 별도로 내년부터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주요 도시 내 고급 백화점에도 ‘까스텔바작’ 단독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패션그룹형지는 중국시장에서 골프웨어뿐 아니라 캐주얼, 스포츠, 애슬레저 라인 전개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디로 토털 브랜드로서의 ‘까스텔바작’ 프리미엄 이미지를 중국시장에 각인시켜 매출 확대의 지렛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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