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산업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갈수록 소비자 구매의 지속가능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은 자사의 대표적인 직물 브랜드인 ‘텐셀’ 외에도 LA를 기반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 ‘벨라 달’ 및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ONLY’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렌징 그룹 최고상업책임자 로버트 반 드 커코프는 “자사는 지속가능한 패션 산업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가치 사슬 파트너 및 소매 브랜드와 협력함으로써 전 세계 이해관계자와 소비자에게 ‘텐셀’ 컬렉션을 더욱 가깝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텐셀’로 만든 직물 제품은 직물 산업의 환경 풋프린트를 개선하는 데 크게 일조한다”면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텐셀’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다시 그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feels so right’라는 자사의 브랜드 약속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렌징 그룹은 더 많은 공동 브랜딩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수개월 이내에 이들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렌징 그룹의 지속가능한 의류 브랜드인 ‘벨라 달’은 최근 자사의 제품 라인에 ‘텐셀’ 브랜드의 리오셀 섬유를 사용했다. 이 제품 라인은 독특한 원단과 워싱 가공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매끄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지구 환경 보호에 전념하는 ‘벨라 달’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재활용되는 생분해 섬유와 무독성 용제를 채택한다.
'벨라 달' |
브랜드 ‘ONLY’는 새로운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위해 자사의 생태적인 Black Forever 제품 라인에 ‘텐셀’ 섬유를 사용했다. 높은 내구성과 변하지 않는 색을 보장하는 검은 색 원단으로 첨단 혁신을 특징으로 하는 이 콘셉트는 208년 7월 유럽 전역의 매장과 온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 빠르게 돌아가는 힘든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소비자가 멋져 보이고, 좋은 기분을 느끼며, 좋은 행동을 하도록 ‘텐셀 액티브’를 출시했다. 식물성 원료에 기반을 둔 ‘텐셀 액티브’는 성장 과정에 있는 액티브 웨어 시장을 겨냥하는 의류 제조업체를 위한 종합 솔루션이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지속가능성 및 자연스러운 편안함에 대한 새 기준을 설정한다.
렌징 그룹은 광저우 기반의 Indigo Tank가 패션 디자인 커뮤니티의 밀접한 협력을 도모하고, 젊은 디자이너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중국 광저우에서 T WAVE 패션쇼를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는 신인 디자이너의 현대적인 의상을 선보이고, 중국의 의료 디자인에 대한 국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다.
한편 렌징 그룹은 지난 5월 업계 내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고자 밴쿠버와 코펜하겐 패션 정상회담에서 플래닛 텍스타일에 참가해 다른 핵심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탄소발자국 감소를 위한 협력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업계 인식을 드높이고자 다양한 국제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Black Forever 제품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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