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비죵 파리' 오는 9월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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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테크 섹션 강화...전자 상거래 사이트 론칭도

2018-07-16 오전 11:13:42

세계 패션 무역 박람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19/20 FW 전시회가 오는 9월 19~21일까지 노르 드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현재 57개 국가에서 1,964개 전시업체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국내에서는 패브릭 부문 41개사(한국섬유수출입조합 포함), 액세서리 부문 3개사, 레더 부문 2개사, 얀 1개사 등 총 47개 업체가 참가한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 전경


최근 스포츠 분야가 패션 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포츠 섹션을 전략적 개발의 축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혁신적 고기능 패션 제품들을 개발하는 브랜드들을 지원하기 위해 6번 홀을 스포츠&테크 섹션으로 강화하며 스포츠와 테크니컬 전시 제품에 특화된 새로운 포럼과 특별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2017년부터 시작된 봉제 소싱 섹션 확대 전략을 이번 9월 전시회에서 더욱 강화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부응하고 근거리 소싱, 볼륨 및 전문 소싱과 같이 보다 다양하며 보완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지중해 연안과 인도양의 패션 봉제 전문업체들이 참가하는 프레미에르 비죵 매뉴팩처링과 더불어 3개의 기획을 통해 확대된 봉제 소싱 솔루션도 확인할 수 있다.


3번 홀의 프레미에르 비죵 레더 전시회에 레더 매뉴팩처링 섹션이 신설되면서, 선별된 21개의 신발 및 피혁 제품 제조업체들이 그들의 신제품 및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싱 전문 공간인 더 소싱 커넥션을 통해 특별하고 까다로운 선별 과정 및 주요 적합 기준을 충족시키는 고급 봉제 제품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패션의 탁월함을 소개하는 포커스 컨트리는 창의력, 유연성, 대응력, 테크놀로지 및 지속 가능성과 같은 국가의 강점과 경쟁 우위에 대해 조명한다.



이번 9월 전시회에서 가장 눈 여겨봐야 할 곳은 3홀에 위치한 스마트 스퀘어이다. 이곳의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해 25개 신생 기업들의 대체 소재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신설하여 제품, 혁신 및 친환경 서비스 제안을 확대한다.
다섯 가지의 이벤트를 중심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전시업체와 방문객들에게 조언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혁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대체 소재를 위한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또 프레미에르 비죵 전시업체의 소재를 사용하여 정확한 제조 공정에 따라 만들어진 의류, 가방, 신발 등 완제품 10개를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B to B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 플레이스를 9월 전시회를 통해 본격 론칭하고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일년내내 새로운 창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프레미에르 비죵 마켓 플레이스의 경우 오는 9월에는 원단 업체, 2019년 2월에는 피혁 제조업체, 2019년 9월에는 액세서리 제조업체에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프레미에르 비죵은 선별된 1,500 여개의 전시업체와 10만 여개의 제품을 마켓 플레이스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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