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제18회 베트남 섬유박람회(이하 VTG 전시회)에 참가할 경상북도 소재 섬유·패션 기업을 모집한다.
경북도 미래융합산업과에서 실시하는 경북패션이노베이션 사업에서 전시부스비와 물류 및 통역비 등을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북지역 소재 기업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베트남 호찌민시에 위치한 SEEC에서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VTG 전시회는 현장오더가 40%이상, 의류 및 섬유제조 관련 바이어가 대거 참가하고 있어 아시아지역으로부터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들을 유치, 베트남 시장진출의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의 진출기를 지역 공중파 방송사의 뉴스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취재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 TV방송사인 VTV의 취재도 계획돼 있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지역기업들에게 신시장 개척 및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 영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특산품인 홍삼과 인견 등 영주지역 특산물을 5년간에 걸쳐 총 5억 달러(한화 6천억원)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어 해마다 경제사절단 일행이 방문하고 있다.
노동훈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처음 진출하는 전시회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베트남에서 많이 사용되는 SNS를 통해 참여기업들의 활발한 홍보와 인지도 상승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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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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