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축구 경기와 국가대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에프앤디(대표 윤경석)는 월드컵을 맞아 이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초·중·고교생 2,606명을 대상으로 월드컵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 등을 알아보는 설문 결과,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거둘 성적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에서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약 31.8%의 청소년들이 우리나라가 ‘8강’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승’도 24.4%에 달했다. ‘16강’은 20.6%로 그 뒤를 이었다.
월드컵에서 활약이 국가대표 선수로는 ‘손흥민(60%)’, ‘기성용(16.8%)’, ‘이승우(7.5%)’ 등의 순으로 꼽혔다. 라이벌로 생각하는 국가를 묻는 질문에 약 33.7%가 ‘아르헨티나’라고 응답, 우리나라가 강팀들을 상대로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응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 기간 중 응원할 계획이 있다는 청소년들이 전체 응답자의 약 68%를 차지했다. 또한 응원 계획이 있는 1,773명 중 약 67.9%가 가족과 함께 응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특히 월드컵과 관련하여 제일 기대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인원 835명 중 약 31.9%의 청소년들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응원’하는 것이라고 응답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라고 있었다. 이어서 ‘국가대표팀의 좋은 성적(22.6%)’, ‘월드컵 응원가 제작 및 관련 프로그램 방영 등 연예계 활동(20.1%)’ 등의 순이었다.
‘스마트’ 관계자는 “월드컵을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로 축구 경기 및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생각을 보다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청소년들이 원하는 대로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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