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파리 전시가 오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에서 개최된다.
라이프스타일 및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한 전시회로서 메종&오브제는 매 회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동향을 분석하고 주요 테마를 제시해오고 있다.
메종&오브제 파리 9월 전시회 테마는 ‘버츄어스(Virtuous)’ |
인스피레이션 포럼(Inspirations Forum)을 통해 1년에 두 번, 시장에 영향을 주고 미래를 구축하는 산업간 추세에 대해 조명하고 있는데, 올 9월 전시회에서는 세계적 트렌드 예측기관 넬리 로디(Nelly Rodi)사가 인스피레이션 공간 및 북카페에서 ‘버츄어스(Virtuous)’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9월 전시장 개편에 따라 인스피레이션 포럼이 메종관과 오브제관 사이의 교차지점인 5A홀 입구로 이전, 방문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스피레이션 북을 통해 이번 시즌 테마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메종&오브제 파리는 트렌드 발표와 함께 매 전시마다 전 세계의 산업&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한 명을 선정해 발표한다. 9월 전시회에서는 래미 피슐러(Ramy Fischler)가 올해의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래미 피슐러는 자신만의 디자인 접근 방식을 개발했는데, 공간이나 제품 디자인의 외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기능의 가치에 중점을 둔 것이었다. 사용자의 행동을 예상하고 프로젝트의 이유와 용도를 정의하며, 작품이 효과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환경을 시각화하는 모든 과정을 개발했다. 래미 피슐러에게 디자인은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가오는 메종&오브제 파리 9월 전시회에서, 래미 피슐러는 그의 다양한 스튜디오 활동과 프로젝트를 방문객에게 비전적이면서도 총체적인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메종&오브제 파리'에 이어 파리디자인위크가 오는 9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메종&오브제 파리가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한 래미 피슐러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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