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가도 ‘휠라’ 면세점으로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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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라 등 온/오프라인 면세점 입점 확대

2018-05-30 오전 9:08:57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에 이어  면세점으로까지 진출,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롯데 소공동면세점, 신라 아이파크면세점에 이어 지난 26일 신라 장충동면세점에도 ‘휠라’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휠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매장 모습


이미 지난 3월 롯데 인터넷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신라 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 신라 인터넷면세점 등 온라인 면세점에 먼저 입점한 '휠라'는 전개 초반부터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어 면세 비즈니스도 순항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휠라’는 온/오프라인 각 3개씩 총 6개의 면세점 채널을 통해 ‘휠라’를 비롯 ‘휠라 키즈’, ‘휠라 언더웨어’ 등 3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휠라’를 대표하는 의류 및 신발과 키즈 패션, 언더웨어에 이르는 다채로운 상품군으로 면세 이용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것.  6월 중에는 오프라인 면세점 내 ‘휠라 골프’ 제품군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휠라’의 면세점 판로 확대는 유커를 비롯한 해외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쇼핑 패턴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국을 찾는 여행객이 중국뿐 아니라 해외 각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는데다 ‘휠라’에 대한 브랜드 선호도 또한 꾸준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 특히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 현지에서 직접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려는 니즈 또한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제품 구매가 용이한 면세점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주요 면세점 채널 입점은 1992년 국내 론칭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 구매 채널 확대를 위해 연내 3개 면세점의 추가 오픈을 검토 중에 있는 등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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