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하면서도 멋진 런닝화가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어글리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썬더 스펙트라’는 못 생기고 투박한 듯 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받는 어글리 패션 대표 핫 아이템이다.
‘푸마’ 썬더 스펙트라 |
이 제품은 90년대 런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투박한 실루엣과 2016년 알렉산더 맥퀸과의 협업라인에서 선보였던 톡톡 튀는 컬러 블록의 조합으로 ‘푸마’만의 쿨한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지난 5일 무신사, 카시나 등 일부 편집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자마자 당일 완판을 기록하고, 제품을 되파는 리셀러 까지 등장하는 등 출시 전부터 패션 피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썬더 스펙트라는 투박한 외양으로 어글리 슈즈 특유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뾰족한 앞 코 디자인으로 날렵한 실루엣을 연출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글리 패션을 완성해 준다.
블랙 베이스 컬러에 레드, 옐로우, 화이트 등 대비되는 컬러를 감각적으로 매치하고, 각 컬러 블록마다 매쉬, 스웨이드,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해 멋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푸마’는 썬더 스펙트라 국내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썬더 시리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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