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에는 O2O 통합 플랫폼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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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역발전국, 앱 활용한 전시회-온라인 연계 프로모션 소개

2018-05-23 오전 9:32:41


홍콩무역발전국은 지난 16일 최신 B2B 전자상거래 트렌드와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플랫폼 활용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인 자사의 제품을 온라인을 활용해 해외 바이어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솔루션이 오픈한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 한국지부장 벤자민 야우)은 지난 16일 서울의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국내 무역관련 기관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신 B2B 전자상거래 트렌드와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플랫폼 활용방안에 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홍콩무역발전국은 최근 개발한 프로모션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존슨 응 홍콩무역발전국 간행물 및 전자상거래 부서장이 한국을 찾았다. 존슨 부서장은 홍콩무역발전국에서 상용화한 'HKTDC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 앱을 B2B 전자상거래 및 O2O에 활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HKTDC 마켓플레이스'는 이미 몇몇 전시에서 별도의 절차를 거쳐 발급받는 출입증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패션, 조명, 전자 등등 몇몇 전시회에서 시범 적용한 결과 약 40%의 참관객이 기존의 인쇄출입증을 이용하지 않고 'HKTDC 마켓플레이스' 앱을 출입증으로 활용하고 있다.

존슨 부서장은 "홍콩무역발전국에서는 전시회를 찾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채 끊임없는 혁신과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마켓플레이스 앱 역시 더욱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적용될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플랫폼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시회 참가업체는 전시회 기간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에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전시회 사전이나 사후에도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자사의 상품을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 현재 홍콩무역발전국의 전시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스몰오더'와 마찬가지로 수수료 등의 부담은 전혀 없다.

존슨 부서장은 "자사의 상품을 보다 많은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성과를 얻고자 하는 것은 모든 제조업체의 공통적으로 가장 원하는 바"라며 "홍콩무역발전국이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플랫폼을 그러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해 많은 한국 기업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성과를 증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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