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스타일 스튜디오 상하이’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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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복합 쇼핑몰 K11에서 오는 20일까지

2018-05-04 오후 2:37:12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중국 상하이에서 아시아를 너머 글로벌 패션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중국 상하이 아트 복합 쇼핑몰 K11에서 오는 20일까지 ‘스타일 스튜디오 상하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콘진 ‘스타일 스튜디오’ 상하이 팝업스토어 전경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지난해 컨셉코리아 상하이 패션쇼에 참가했던 ‘제이어퍼스트로피’를 비롯해 ‘파츠파츠’ ‘에이벨’ ‘커스텀어스’ ‘엘리오나’ ‘얼킨’ 등 총 6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참신한 컬렉션으로 패션쇼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이들 브랜드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상하이 패션피플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스타일 스튜디오 상하이’ 팝업스토어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작가 그룹 콜라주플러스의 장승효 작가와 협업, 팝업스토어 인테리어를 구상해 주목받고 있다. 액자와 프린팅 형태로 내부에 전시된 장승효 작가의 나비 작품들이 올 봄 나비를 테마로 전시 중인 K11의 콘셉트와 잘 들어맞았다는 평가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한콘진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판매 및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브랜드별 비즈니스 실적을 관리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에이벨’ 김보민 대표는 “상하이 K11은 중국 내 인지도가 상당한 아트몰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소비자 취향을 파악하고 유통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콘진 ‘스타일 스튜디오’는 중국 상하이에 이어 오는 23일부터는 태국 방콕에 오픈,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상하이 패션피플

지난 3일 열린 스타일 스튜디오 상하이의 오프닝 파티 모습


김희정 기자
hj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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