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쇼룸’ 활용하면 국내외 판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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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서울형 중소 패션기업 모집…서울유통센터 사업지원 홈페이지서 14일까지 신청 가능

2018-05-04 오후 2:08:45


국내외 판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패션기업이라면 쇼룸을 활용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보자. 상시적인 상품 전시를 통한 수주 대행은 물론, 쇼룸 자체에서 진행하는 패션쇼와 다양한 판매 이벤트를 통해 인지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국내 대표적인 패션쇼룸인 '하이서울쇼룸'이 오는 14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유망한 서울형 중소 패션기업 및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DDP에 '하이서울쇼룸'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약 116개 브랜드, 3,500여 개의 아이템이 입점해있으며, 이 중 70% 이상의 아이템이 SBA 서울유통센터에서 실시하는 '서울 어워드 우수상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시와 SBA는 입점기업에 대해 ▲국내외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품 기획·입점, 판매 프로모션 제공 ▲온라인 플랫폼 입점 희망기업 상세페이지, 룩북 제작 지원 ▲바이어초청 수주상담, 해외온라인입점, 해외쇼룸 수주대행 등 국내외 판로지원 ▲패션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보, 홍보·마케팅 관련 1:1 상담 서비스 제공 ▲현재 시즌 상품 판매대행 및 패션마켓 등 판매이벤트 참여 지원 ▲하이서울패션쇼 등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행사 진행,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55개사가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온라인 판매 기반의 디자인, 상품판매능력이 높은 유망 패션기업 40개사 내외, 오프라인 판매, 수주기반의 기업 중 온라인 진출 희망 패션기업 15개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소재한, 자체 디자이너를 보유하며, 선기획과 시즌을 운영할 상품구성을 갖춘, 국내에 자체 생산공장 또는 협력업체를 보유한 패션의류 및 패션잡화(가방, 신발, 악세서리, 모자) 중소기업은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패션기업은 서울유통센터 사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하이서울쇼룸' 입점기업은 오는 6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다양한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용상 SBA 유통마케팅본부장은 "유망 중소기업들이 '하이서울쇼룸' 입점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SBA는 앞으로도 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및 국내외 거점시장 진출 지원을 비롯해 서울형 중소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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